분류 - ‘책’

아카쿠치바 전설

GOSICK으로 알게된 작가 사쿠라바 카즈키가 라이트노벨이 아닌 소설도 쓴다는 걸 알게 된 후 오로지 작가 이름만 보고 구입한 책이다.
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이 읽기 시작해서(심지어 목차도 보지 않고 읽고 있었다) 그냥 일본 근 현대사에 대한 소설이구나라고 느끼며 읽고 있었는데 뒷부분에 갑자기 ‘내가 사람을 한 명, 죽였어. 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라니! 그 이후 내용은 거의 예상했던 [...]

곰에서 왕으로

이 책 처음 잡은게 아마도 작년 이 맘 때 였던 것 같다. 정말 오래도 읽었다. -_-;;
여러 가지 변명 거리가 있겠지만, 내가 피곤하고 정신없었달까… 다른 읽을게 많았달까…
오래 걸렸지만 절대 재미없어서는 아니었던 책이다.
초반에는 예로 드는 신화와 소설(빙하쥐의 털가죽은 소설이다)이 상당히 재밌다. 여러 가지 신화들이 결국 같은 내용을 조금씩 변화시킨 것이라는 작가의 논리 역시 재밌고, 작가의 신화에 대한 [...]

우부메의 여름

우부메의 여름 : 교고쿠 나츠히코
오랬만에 나름 재밌게 본 책이었다.
추리소설이라기에는 요괴나 불교 이야기가 많고… 그래도 사건과 사건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니 추리소설이라 할 수도 있겠다.
어느날 3류 소설가 세키구치는 한 병원에서 밀실 속에서 한 남자가 사라지고 그의 아내는 20개월이 넘도록 임신 중이기만 한 상태라는 신기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런 내용을 조사하던 중 아는 선배가 운영하는 탐정사무소에 [...]